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로부치 겐 (문단 편집) ==== 2014년 ==== * 2014년 6월 17일 새벽 경에 가이무의 시나리오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트윗들을 남겼다. > "긴 이야기를 쓰는 것은 결국 밤 길을 더듬으며 걷는 것과 같아서 불안과 근심이 많은데, 그래도 "이 한 장 or 이 한 줄 or 이 한 마디"를 위해 쓰고 있었다! 라는 순간이 - 대개 종반부나 대단원이 되고 나서 - 겨우 찾아오곤 한다." [[https://twitter.com/Butch_Gen/status/478641590194294784|#]] > "그런 순간이라는 것은 의외로 찾아오곤 하고, 예상치 못한 타이밍이기도 하지만, 그제서야 모든 노고에 보답을 받고, 자신이 한 일에 가치가 있었다고, 실감할 수 있다. 오늘 아침 새벽. 드디어 가이무의 시나리오에서도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." [[https://twitter.com/Butch_Gen/status/478642260511191040|#]] > "지금에서야 새삼스럽게 가면라이더라는 거대한 컨텐츠를 붙잡고 씨름해 온 1년 간을 보물이었다고 실감할 수 있다. 이 일을 맡아서 정말로 좋았다. 이후는 이 행복한 기분인 채로 최종화까지 달려 버리고 싶은거다." [[https://twitter.com/Butch_Gen/status/478642671150301185|#]] 8월 12일에 가이무 촬영이 완료된 소감을 남겼다. > "오늘(이랄까 이미 어제인가)은 가이무 촬영 마지막날. 생각해보면 당연하지만 촬영 완료라는 순간은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실사 특유의 존재이기에 처음으로 체험하게 된 그 축하의 느낌은 약간 뭉클할만큼 행복한 순간이었다. 배우, 스태프 여러분 1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.[[https://twitter.com/Butch_Gen/status/499215566133932032|#]] > "결코 가깝지 않은 로케 현장이었는데 이미 촬영을 마친 배우분들도 그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달려오셔서 함께 건배를 해주실 줄은… 아니 정말이지 진심으로 감개무량합니다. 다들 내 각본 때문에 그렇게 울기도 하고, 고통 받기도 하고, 물에 빠지기도 하고,죽기도 하고 했는데!" > "물론 아직 CG합성과 녹음도 있고, 무엇보다 중요한 방송은 몇 달 후의얘기지만, 한 사람의 관계자로서는 하나의 커다란 매듭이 지어진 날이었고, 그런 관계로 오늘 밤은 행복한 기분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아…라고 생각하며 집에 돌아와 행복하게 선잠을 자고 지금 일어났다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